얼마 전 TIME 잡지에 ‘기록된
인류의 역사’가 5,561년인데, 그 동안에
전쟁이 14,531번이 있었다는 기사가 실려 있었습니다. 사실상 따지고 보면 지나간 5000년 동안에 해마다 세계의 한 모퉁이에서 전쟁이 두 번 정도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지금도 지구상에는 날마다 3만5000여명이 식량이 없어서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증오심과 세력 확장을 위해 전
세계가 쓰는 돈은 연간 5500억 달러에 이릅니다.
만약 3차 대전이
일어날 경우에 한 사람의 적군을 죽이는데 들어갈 비용이 얼마냐고 물으니 미국 돈 100만 불, 우리나라 돈 10억 원이 들어간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의 적군을 죽이는데 10억이라고 하는 돈을 들여서 자신의 나라를 지키고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느라
지금도 세상에서는 그칠 줄 모르는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이웃을
사랑하기 시작하면 세상의 평화가 시작됩니다. 가장 적은 경비로 세상에 평화를 심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