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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27 00:00
여러분은 주인입니까? 아니면 종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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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입으로는 주님이라고 부르지만 그 태도는 종을 부를 때의 태도와 같습니다.
" 주님, 차를 타고 외출해야하는데 도와주셔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 주세요"
" 주님, 제 남편에게 더 좋은 직장을 주세요. 그의 수입이 시원치 않거든요"
여러분은 주인입니까? 아니면 종입니까?
-후안 까를로스 오르띠즈의 글 중에서-
당신의 삶의 주인은 주님이라고 얼마나 많은 날 이야기해왔습니까 ?
그러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십시오.
당신은 주인의 자리에 앉아 있지 않습니까? 이제 내려오십시오.
당신이 낮은 자리에 들어서고자 하면 할수록 그는 당신을 세우실
것입니다. 그것이 그의 사랑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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