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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02 00:00
조회 : 2,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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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은경 님의 글 "앨렌 엄마 from O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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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분들께 안부 인사 드리고자 글 올립니다.
> 여기 온지 벌써 두달 되었는데 처음 우리 교회 웹싸이트에 들어왔네요. 간간히 교회소식은 들어왔구요...
> 교회분들 너무 보고싶어요. 한분 한분 모두 기도드리고요 특별히 출산 앞두신 분, 시험 앞두신 분 모두 Good luck!!
> 장 집사님 맛있는 음식도 그립고요.. 김미자 집사님 돌아오셨다던데 못 보고 와서 서운하고요...
> 목사님과 사모님 힘드실 텐데 멀리서나마 저희 가족 모두 격려해드려요.
> 이말이 생각나대요 God works in misterious ways!! 어려운 일 많으시겠지만
> 힘내세요!!
> 우리 애기 사진 보세요
익숙해진 이름 ''앨렌 엄마'' ''앨렌 이빠'' 참 보고싶네요. 같이 지낼때 늘 느꼈던 신선함과 순수함이 그리워집니다. 하나님께서도 그 부분을 참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주신 말씀 참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깊고 놀라우신 섭리가 우리 앨렌네에도 넘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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