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줄 알면서도 나도 요나처럼 니느웨로 가지않고 다시스로 가는구나세상 배를 타고마귀에게 선가를 주고 버선 발로 도망하듯말씀 밖을 넘어가네예정된 세상 풍랑 일건만 어리석어 깨닫지도 못하고배밑 창에서 신앙의 잠만 자고 있구나주의 낯을 피하여도망할 수 있을까불순종을 고하여 사함을 얻으라바다에 던져 지듯 가슴을 찢고 회개하여라요나가 들어간 지옥 같은 고기 뱃속을 그대도 원하는가 더 늦기전에 재생의 길을 걸어라청개구리 닮지 말고 주님을 닮아가라갈 길을 듭한데 어디로 쏘다니는가다시스에서 니느웨로 방향을 돌려라고기 밥이 되듯마귀 밥이 되기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