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을 하면 왜 기분이 좋아질까?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가 본질상 선(善)이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처럼 우리에게도 선행을 할 수 있는 커다란 역량-높은 선의 잠재력-이 있기에, 우리는 자연히 선행에 기쁨을 느낀다. 우리가 그 선의 잠재력을 실행에 옮길 때마다 하나님은 웃으시며 말씀하신다.
“그게 바로 내가 원하는 네 모습이다.”
그 웃음과 말씀이 우리에게는 자신의 존재 및 행위에 대한 내면의 인정으로 느껴진다.
-빌 하이벨스의 ‘인생경영’ 중에서-
빛이라 칭함을 받은 우리 안에는 착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습니다. 도움을 청하는 손길을 만날 때 우리 안에서 들려오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외면치 마십시오. 당신을 통해 어둠은 사라지고 하나님의 빛이 임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