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5-22 19:04
하나님의 약속(부모공경)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347  

조오지 워싱턴은 그의 젊은 시절 몹시도 해양 생활을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해군사관학교를 가기 위해 그의 어머니에게 허락을 구했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바다로 나가는 것을 달가와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생활을  원하는 아들을 위해 허락을 하였다. 드디어 떠나는 날이 다가왔고 워싱턴은 짐을 꾸려 하인에게 옮겨줄 것을 부탁한 뒤 작별 인사를 하기 위해 어머니를  찾아갔다. 아들의 인사를 받으며 그 어머니는 눈물을 줄곧 흘렸다. 몹시 슬펐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본 아들은 하인을 불러 마차에 실은 짐을 다시  내려놓으라고 일렀다. "어머니의 마음을 상심시켜 드리면서까지 갈 수는  없다"라고 하면서,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말씀에서 분명히 부모님을 존중하는 자들에게 축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에게 축복하실 것이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0 타이타닉 부선장의 증언 김광수 02-11 147
349 약함이 능력이라 김광수 02-04 134
348 공감이 먼저랍니다 김광수 01-17 139
347 굿나잇 키스 김광수 01-14 230
346 두 마리의 늑대 웹섬김… 09-25 431
345 친구의 영향력 웹섬김… 07-10 592
344 하나님의 약속(부모공경) 웹섬김… 05-22 348
343 베푸는 손길 웹섬김… 03-21 541
342 그리스도인 웹섬김… 12-06 443
341 두 벌의 안경 웹섬김… 11-15 532
340 하나님과의 연결 웹섬김… 09-26 424
339 드리는 기쁨 웹섬김… 09-06 486
338 신앙 인격 지키기 웹섬김… 08-30 480
337 조오지 6세의 기도 (1) 웹섬김… 08-23 556
336 거룩한 삶에 대한 애통함 웹섬김… 07-05 740
335 관용을 보인 결과 웹섬김… 06-21 415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