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07 12:36
슈바이처의 겸손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57  

20세기의 예수라고 불리운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랍바네대 병원에서 죽어 가는 생명들을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 되어 모금하여서 병원유지비를 충당하였다. 한번은 모금을 하기 위하여 그의 고향에 돌아올 때 고향 역에 많은 친척친지와 동료들이 영접하러 나와 있었다.

열차가 도착했을 때 맞으러 나온 환영객들은 1등, 2등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맨 뒷간 3등 열차에서 걸어서 나오고 있었다. 영접 객들은 달려가서 박사에게 왜 3등간에 타고 오셨느냐고 원망스럽게 물었다. 

슈바이처 박사는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4등간이 있어야지요." 하고 더 낮은 자리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태도였다. 겸손한 자가 존경을 받는다.  보화는 낮은데 묻여 있고 물은 낮은 골짜기를 흐른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 여호와께 맡기라 웹섬김… 03-14 494
45 무거운 안경집 웹섬김… 07-21 491
44 드리는 기쁨 웹섬김… 09-06 491
43 물이 바다 덮음같이 웹섬김… 12-15 489
42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웹섬김… 04-14 486
41 기독교의 가치 웹섬김… 07-28 484
40 신앙 인격 지키기 웹섬김… 08-30 482
39 왜 무디인가? 웹섬김… 12-16 469
38 슈바이처의 겸손 웹섬김… 06-07 458
37 그리스도인 웹섬김… 12-06 445
36 그리스도인과 영광 웹섬김… 10-06 445
35 전화위복 웹섬김… 08-10 442
34 크리스마스 카드 웹섬김… 12-28 440
33 두 마리의 늑대 웹섬김… 09-25 434
32 성경 말씀 웹섬김… 10-13 430
31 너무 싼 구원 웹섬김… 01-19 430
   21  2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