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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22 00:00
그는 무릎을 다쳐도 무룹은 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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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한인 혼혈인 하인스 워드의 미국 축구 시합 우승과 MVP (Most Valuable Player, 가장 우수한 선수)로 발탁 됨으로 인해 미국과 한국의 사회가 떠들석 하다. 지금 한국 내에서는 한국인들의 인종 폐쇠성에 많은 반성이 일고 있다. 한국인의 피를 보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논쟁이 없다. 다만 피의 보존 강조로 피가 섞인 사람들에 대한 멸시와 천대와 차별대우 등에 대한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한반도에는 70만 전부터 사람들이 살았다는 증거가 있다. 이들이 우리의 조상인지 또는 아닌지는 모른다. 1만 3천년 전 빙하시대가 있었다. 그 때는 중국, 한국, 일본이 얼음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한반도의 인종 유입은 이 때에 대체로 2가지의 종족으로 구성된다. 북방계, 70% 추산, 와 남방계, 30%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고대사를 보면 글안 등과 같은 나라 사람들의 한반도 유입은 정치, 국방 차원에서 인구 증가를 위해 합류시켰다는 설도 있다. 한국인과 중국인, 한국인과 일본인, 그리고 항해 중 파선으로 인한 인구 유입, 최근 외국인 노동자 고용, 농촌 지역 국제결혼 등 국내 결혼의 10%차지, 한국전쟁과 포로 석방, 유학과 사업을 위한 해외 이주와 족외혼 등으로 한국인의 피는 계속해서 석기도 있다. 순혈인과 혼혈인으로 나누는 것은 옳지 않다. 세계화 시대에 한국의 자랑스런 문화는 지켜야 한다. 그리고 혼혈인의 위치도 찾아주어야 한다. 차별이 없어야 한다. 인간으로써, 국민으로써, 세계인으로써 정당한 대접을 주고 받아아 한다. 순혈 폐쇠성을 허물고 다양성을 받아드릴 때가 되었다. 이번 혼혈인 하인스 워드는 한국인의 기상을 온 세계에 잘 알려주었다. 그의 어머니 김영희 여사의 가정 교육이 오늘의 하인스 워드를 만들었다. 한국의 가치관을 늘 강조하며 근면과 검소, 은근과 끈기의 버팀이 항상, 고구려인의 용맹이 한인스의 앞길을 개척케 하였다. 그는 무릎을 다쳐도 무룹은 꿇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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