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1-09-25 13:52
두 마리의 늑대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35  

한 체로키 인디언이 노인이 손자에게 삶에 대해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에서는 늘 싸움이 일어난단다.” 그는 손자에게 말했습니다.

“너무 끔찍한 싸움이어서 마치 두 마리 늑대가 싸우는 것과도 같단다. 하나는 악마 같은 놈인데 분노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교만 분개 자기연민 죄의식 열등감 거짓 허영 잘난 체하고 자신의 거짓자아를 나타낸단다. 다른 놈은 선한 놈이지. 이놈은 기쁨 평화 사랑 희망 친절 선의 고요함 겸손함 동정심 관대함 진실 연민 신뢰를 나타낸단다. 이같은 싸움이 네 안에서도 일어나고 모든 사람의 마음에서도 일어난단다.”

손자는 잠시 동안 그 말을 생각하다가 할아버지에게 물었습니다. “그럼 어떤 늑대가 이기나요?” 체로키 노인은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단다.”

우리 안에는 여러가지 마음이 있지만 어떤 마음을 붙들고 사느냐에 따라 내 삶의 모습과 결과가 달라집니다. 선한 마음을 붙들고 키워나갑시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4 두 마리의 늑대 웹섬김… 09-25 436
333 크리스마스 카드 웹섬김… 12-28 441
332 전화위복 웹섬김… 08-10 442
331 그리스도인과 영광 웹섬김… 10-06 445
330 그리스도인 웹섬김… 12-06 446
329 슈바이처의 겸손 웹섬김… 06-07 458
328 왜 무디인가? 웹섬김… 12-16 470
327 신앙 인격 지키기 웹섬김… 08-30 482
326 기독교의 가치 웹섬김… 07-28 484
325 가장 작고 가벼운 짐 웹섬김… 04-14 486
324 물이 바다 덮음같이 웹섬김… 12-15 489
323 무거운 안경집 웹섬김… 07-21 491
322 드리는 기쁨 웹섬김… 09-06 492
321 여호와께 맡기라 웹섬김… 03-14 495
320 가족을 격려해주십시오 웹섬김… 05-10 496
319 본을 보였노라 웹섬김… 12-08 498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