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07 12:36
슈바이처의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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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562  

20세기의 예수라고 불리운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검은 대륙의 랍바네대 병원에서 죽어 가는 생명들을 위하여 나의 모든 것을 바치고도 부족 되어 모금하여서 병원유지비를 충당하였다. 한번은 모금을 하기 위하여 그의 고향에 돌아올 때 고향 역에 많은 친척친지와 동료들이 영접하러 나와 있었다.

열차가 도착했을 때 맞으러 나온 환영객들은 1등, 2등실에서 나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그는 맨 뒷간 3등 열차에서 걸어서 나오고 있었다. 영접 객들은 달려가서 박사에게 왜 3등간에 타고 오셨느냐고 원망스럽게 물었다. 

슈바이처 박사는 웃으면서 대답하기를 "4등간이 있어야지요." 하고 더 낮은 자리가 없음을 아쉬워하는 태도였다. 겸손한 자가 존경을 받는다.  보화는 낮은데 묻여 있고 물은 낮은 골짜기를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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