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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10 00:00
내 뜻대로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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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6,458  
예화) 어느 기업의 사장이 살이 너무쪄서 자신이 좋아하는 커피케익

전문점을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커피케익 전문점 앞을

운전하여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따라가게 진열대 중앙에 있는

커피케익 하나가 그렇게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의 뜻이어든 저 가게에 제 차를 세울 수 있는 자리를

주십시오. 그러나 차 자리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러기를 8바퀴를 돌자

마침내 차 세울 자리가 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주여 고맙습니다'하고 그

커피케익을 사서 마음껏 먹었다는 것입니다.

주의 뜻을 이룬 것입니까? 내 뜻을 이룬 것입니까? 한번 아닌 것은 그

자리를 속히 떠나 시기바랍니다. 발람 선지자는 하나님이 번번히 허락하지

않는 기도하려다가 망하고 말았습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 뜻대로 하옵소서" 우리 예수님은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우리의 삶을 정직히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을 위해 기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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