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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10 00:00
한번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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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2,677  
40대의 남성들이 비행기를 단체로 전세 내 여행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비행기가 갑자기 악화된 날씨 때문에 추락하기 직전에 놓이게되었습니다. 이때 한 사람이 이렇게 한 친구에게 부탁했습니다. "이보게 제리 자네 어렸을 때 교회주일학교(Sunday school) 다녔지 않는가?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게". 그러자 제리는 "지난 20년 동안 교회를 떠나 기도해 본적이 없어 할 수 없디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친구들도 교회를 다녀 본 경험이 없는지라 주일학교라도 다닌 제리가 기도하여 이 위험에서 벗어나기를 바랬습니다. 할 수 없이 제리는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20년 동안 하나님을 바더(귀찮게) 하지 않으려고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번 한번만 큰 기적을 베푸사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면 나머지 20년 동안도 기도하지 않아 하나님을 귀찮게 않겠습니다 약속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음성에도 귀기울이시며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헤아린 바 되시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도 기도의

모범을 가르치실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로 기도를 시작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 없음과 헌신하지 못했던 것으로 인해 정말 기도해야 할 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기도로 시작하시고 기도로 끝을 맺는 하루가 되시는 여러분들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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