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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1-22 00:00
하나님의 호감을 사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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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059  
에프케이메카테크(FKM)의 심재수 사장(영락교회 집사)은 회사 대표직을 떠맡으면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려고 일천번제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새벽기도를 비롯해 모든 종류의 예배를 한 번의 예배로 계산해 드렸고 열 번의 예배마다 한 번씩 헌금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일천번제의 예배를 다 드리는 데 꼬박 3년이 걸렸습니다. 그는 아름다운 성전을 건축하고 자기 회사와 거래처의 직원들에게 전도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게 해 주시라는 제목기도도 아울러 드렸습니다. IMF 위기 때 살던 집이 경매로 처분되는 아픔도 있었지만 1998년 그가 사령탑을 맡은 회사는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업계 최하위였던 은행현금자동입출금기(ATM) 시장점유율이 1위를 다투게 된 것입니다. 그가 FKM 대표를 맡게 됐을 때 직원 80명, 매출액 30억 원에 머물렀던 사세는 2003년 현재 직원 250명, 매출액 750억 원으로 급증했습니다. 그는 끈질기게 기도하는 CEO입니다. 급하다고 몇 번 반짝 기도하고 마는 것이 아니라 매일 기도의 무릎을 꿇습니다. 그가 자랑하는 기도노트만 해도 15권이 넘는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일천번제를 좋아하십니다. 일천 번이나 계속 반복해서 기도하고 예배드리는데 어찌 진실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찌 간절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백성을 잘 다스리도록 지혜를 주시라던 솔로몬의 일천번제 제사는 하나님의 마음을 뒤흔들었고 전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해 주시라던 엄호섭 엘림전도훈련원 원장의 일천번제 기도도 하나님의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계속되는 반복 속에 진실함이 있고 간절함이 있습니다.

우리가 수고하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의 수고 위에 하나님이 복을 주셔야 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손으로 수고한 일에 복 주심을 인하여 너희와 너희 가족이 즐거워할지니라" (신12:7). 우리가 수고하고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그래서 즐거운 인생이 된다는 것입니다. 즐거운 인생이 되려면 복이 임해야 합니다. 수고만으로는 안 됩니다.

우리가 복을 받으려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호감을 사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의 호감을 삽니까. 첫째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사람입니다. 일천번제를 드릴 정도로 진실하고 간절하면 하나님의 호감을 살 수 밖에 없겠지요. 둘째로 즐겁게 사는 사람입니다. 형편을 초월해서 즐겁게 사는 사람을 당할 재간이 없지요. 셋째로 감사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천하무적입니다. 우리가 기도와 말씀과 예배로 하나님께 집중하고 항상 즐겁게 살고 무조건 감사하면 하나님의 호감을 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시커먼 구름처럼 우리 시대를 꽉 누르고 있는 것이 두 가지입니다. 스트레스와 우울증입니다. 스트레스는 모든 질병의 근원이고 우울증에 안 걸리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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