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 훈련받으며 받은 은혜를 담아만 두지 마시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커집니다. 단지 자신만 아는 것과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은혜를 나누는 그 모습에 우리 주님이 또한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작성일 : 19-12-22 02:53
성탄절에 관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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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69  

첫째, 구주께서 탄생하신 것을 기뻐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창조주이자 우리의 메시야이신 예수께서 태어나신 것을 기념합니다. 우리는 왕 중의 왕께서 지상에 오시고, 구유에서 나셨으며, 온전한 삶을 사신 것을 기뻐합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셨을 때, 하늘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큰 기쁨이 있었습니다.(누가복음 2:8~14 참조)

 

둘째, 오늘날 우리 삶에 미치는 구주의 영향력을 음미해 보십시오. 성탄절은 하나님의 아들을 기억하고, 그분의 이름을 받들겠다는 우리의 결심을 새로이 하는 절기입니다. 우리 삶을 재평가하고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을 살펴보는 절기입니다. 기억하는 절기, 감사하는 절기, 용서하는 절기가 되도록 합시다.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와 그 속죄가 우리 개개인에게 주는 의미를 음미하는 절기가 되도록 합시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생활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새로이 하고 굳건히 하는 절기가 되도록 합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불빛이나 선물이나 파티로 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그분을 영예롭게 할 것입니다.

 

셋째,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기를 굳건히 기다리십시오. 성탄 절기는 일반적으로 주님의 탄생을 돌아보고 기념하는 시기이지만, 이는 또한 성탄절이 미래를 고대하는 시기여야 합니다. 미래를 고대하며 주님께서 다시 오실 축복된 그날을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성탄절기 동안 그리고 항상, 우리가 구주의 탄생 이야기에서 순수함을 발견하고, 그분의 생애와 가르침과, 그분께서 우리를 구하기 위해 치르신 희생에 진심으로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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