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경의 증거
성경의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그리고 그 예수 그리스도는 죽었다가 다시 부활한 예수가 중심이다. 예수님은 성경대로 부활하셨다. (고전 15:3) 예수님의 메시지의 핵심은 인류의 죄를 대속 하시기 위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것이다. 나인성 과부의 아들과 회당장 야이로의
딸, 그리고 나사로를 살려주셨다. 부활의 능력을 실증하신 것이다.
2.사도들과 제자들의 증거도 있다.
사도행전의 사도 자격 요건은 부활의
증인이 될 사람이어야 했고 (행1:22)사도행전의 기독교인은 부활의 도를 전하는 사람들로 통했다. (행4:2)이들은 거짓말을 못해 순교한 사람들이다.
특히 시도 바울은 기독교 박멸운동을
하던 사람인데 부활한 예수를 만난 이후 예수 부활의 증인이 되었다.
3.원수들의 증거가 있다.
예수님의 처형에는 당시 세계에서
가장 강국인 로마의 국권력이 개입되어 있었다. 두 국권 당국이 골치 아팠던 것은 산 예수보다 부활한 예수 운동이었다.
그것을 초전 박살내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의 시체를 찾아 공개하는 일인데 그 반증을 제시할 수 없었다.
4.군중들의 증거가 있다.
당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의 처형
사건은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보다 더 심각한 사건이었다. 그가 나귀 타고 입성할 때 예루살렘 군중들은 열광적으로 호산나를 연호했다. 그랬던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사형수로 처형되는 것을 보고
얼마나 허탈했겠는가?
같은 군중이 불과 50일 이후 같은 도시에서 그 예수가 부활했다는 메세지에 3천명,5천명씩 회개하고 예수를 믿었다. 바로 심증이 갔기 때문이다.
5.성령의 증거가 있다.
부활의 증인들은 모두 성령이 충만한
사람들이었다. (행1:8) 2천년 동안 크리스천들의 죽음보다 강한 신앙고백이 있었다. 죽은 자 가운데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신 주님, 우리도 그와 함께 다시 산 것을 믿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