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로 훈련받으며 받은 은혜를 담아만 두지 마시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나눌수록 커집니다. 단지 자신만 아는 것과 다른 이에게 나눌 수 있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은혜를 나누는 그 모습에 우리 주님이 또한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십니다. 

 
작성일 : 21-05-02 13:35
성경이 전하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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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274  

첫째, 가정은 하나님께서 주신 공동체이다. 창세기(2:18-24) 따르면 하나님이 아담의 돕는 배필로 갈빗대 하나를 취해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 이끌어 오신다. 여자를 아담은 여자를 보고“이는 중에 뼈요 살중의 살이라”고 고백한다. 따라서“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몸을 이루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이 주신 공동체라는 것은 이것을 파괴하는 어떤 것도 사탄적인 요소일 것이다.

 둘째, 하나님께서 주신 가정은 복의 길이다. 신명기 5 16절에서 모세는”너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한 대로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땅에서 네가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고 말씀하신다. 복의 통로가 가정에 있다는 것은 다른 요절(사무엘하 7:29, 욥기 8:6)에서도 언급하고 있다.

 셋째, 하나님 안에서 가정은 질서가 있다. 부부관계(에베소서 5:25-31)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명령하신다. 자녀관계(에베소서 6:1-3)에서 자녀들은 부모를 주안에서 순종하고 공경하라고 말씀하시면서“이것이 약속 있는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복의 명령을 주신다.

부모( 6:4)는“자녀를 노엽게 하지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고 말씀하신다. 형제들과의 관계에서는 비판하지 말고(마태복음 7:1-3) 사랑하라고(베드로전서 3:8-9) 지적한다. 넷째, 가정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이다. 빌립보 간수에게 사도 바울은“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사도행전 16:31)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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