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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4-18 00:00
둘째 소식 전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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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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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안녕하세요.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털사 가족들이 무척이나 보고싶답니다.
죄송합니다. 그동안 소식도 전해드리지 못하다가 이제야 소식 전합니다.
이곳은 요즘 아름답게 꽃들이 활짝핀 봄날씨가 무척이나 따사롭습니다.
이런 날씨속에 저는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둘째는 아들이고 이름은 백승현입니다.
둘째는 진통 5시간 만에 낳았답니다. 오래 걸릴줄 알았는데... 그래서
밥먹고 오라고 보낸 신랑 도로 부랴부랴 불러 신랑이 병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아기 낳았답니다.ㅎㅎ
가현이가 많이 질투할까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동생을 무척이나 사랑하고
아낀답니다. 동생 우는 소리만 나도 제일먼저 달려가는 가현이에요.
많은 분들의 기도속에 저희 가족 잘 지내고 있습니다.
털사 가족들도 축복속에 늘 평안하시고 행복
아기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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