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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09 00:00
안녕하십니까...너무도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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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권용선
조회 : 2,893  


안녕하십니까...꾸벅

저는 1992년부터 1995년까지 ORU 재학하며 교회에 출석하였던 권용선 입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항상 TULSA에 있을때를 많이 그리워 했었는데...

이렇게 교회 홈피가 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홈피를 살펴보니 정말 반가운 분들의 얼굴이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

마지막 돌아오기 전까지도 저를 많이 보살펴주신 구역식구들 (고집사님, 옥수집사님 등등 분들), 항상 웃는 얼굴로 이끌주시던 서정구 목사님

그리고 고인이 되신 최동훈 목사님과 황사모님 너무들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저는 현재 서울의 경찰병원에서 외과 레지던트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이제 가끔씩 홈피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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