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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7-10 00: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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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담임목…
조회 : 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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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용선 님의 글 "안녕하십니까...너무도 오랜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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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십니까...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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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1992년부터 1995년까지 ORU 재학하며 교회에 출석하였던 권용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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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 돌아와서도 항상 TULSA에 있을때를 많이 그리워 했었는데...
>
> 이렇게 교회 홈피가 있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
> 홈피를 살펴보니 정말 반가운 분들의 얼굴이 보이고 너무 좋습니다.
>
> 마지막 돌아오기 전까지도 저를 많이 보살펴주신 구역식구들 (고집사님, 옥수집사님 등등 분들), 항상 웃는 얼굴로 이끌주시던 서정구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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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고인이 되신 최동훈 목사님과 황사모님 너무들 감사하는 마음 뿐입니다.
>
> 저는 현재 서울의 경찰병원에서 외과 레지던트의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
> 다들 주님안에서 건강하시고 이제 가끔씩 홈피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
> 항상 주안에서 평안하십시요.
>
>
안녕하세요.
저는 서정구 목사님의 후임으로 담임사역하고 있는 정윤태 목사입니다.
저는 우리교회에 1996년도부터 출석을 해서 권용선 형제님(직분을 몰라서 이렇게 부르겠습니다^^)을 뵙지는 못했지만 사진과 함께 문안을 주시니 오랬만에 보게되는 교우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백성혁 목사(당시는 전도사)의 매형이기도합니다. 어쩌면 백목사는 기억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지면 뿐 아니라 얼굴과 얼굴을 보고 만나는 기쁜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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