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4-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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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가능한 한 많이 그분의 임재, 그분과의 교재, 그분의 뜻, 그리고 그분을 섬길 기회를 가지려고 소망해야 한다. 이 모든 것이 정말로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겸손한 마음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죽도록 하나님께 순종하며 이것이 우리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
-앤드류 머레이의 ‘겸손과 순종’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는 곧 성공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가는 기회의 자리가 됩니다.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통해 그를 알아갈수록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의 성품과 지혜를 닮게 되고 그런 우리의 모습은 곧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증인으로 세워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의 뜻을 알기 어렵고 알아도 순종할 수 없다면 먼저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 마음을 열고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어드리십시오. 이미 아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더욱 주님을 알고자 할 때 우리는 우리 안에 숨겨진 그리스도인의 열정을 발견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향한 그의 뜨거운 사랑 앞에 옛사람의 녹아내림을 경험함으로 ‘겸손과 순종’ 이라는 새사람의 옷을 입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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