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더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어린 날 꿈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 학교마당, 마을어귀, 골목길, 냇물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 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진 어머님, 어버님 오래오래 건강 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길 엔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의 선물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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