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3-09-22 10:57
추석에 고향 가는 길 / 용혜원
인쇄
 글쓴이 : 김광수
조회 : 233  

 

늘 그립고 늘 보고픈 고향

둥근 달덩이 하늘에

두둥실 더오르는

추석이 다가오면

발길이 가기전에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습니다

 

어린 날 꿈 가득한 곳

언제나 사랑을 주려고만 하시는 부모님

한 둥지 사랑으로 함께하는 형제자매

학교마당, 마을어귀, 골목길, 냇물가,

동산 어디든

함께 뛰놀던 친구들이

모두 다 보고 싶습니다

 

점점 나이 들어 가시며

주름살이 많아진 어머님, 어버님

오래오래 건강 하시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 합니다

 

추석 명절 고향길 엔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마음의 선물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우리 가족, 우리 친척,

우리 민족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원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추석 명절 고향 가는 길엔

달만큼이나 환한

가족들의 행복이 가득해져 옵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3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8 나그네 인생길 김광수 11-20 8
367 인생의 골짜기 김광수 09-06 168
366 감사하는 마음은 행복을 가져다 준다 김광수 05-15 283
365 그럴수만 있다면 김광수 03-05 295
364 나는 오늘도 나를 응원한다 김광수 02-19 311
363 미안해,사랑해,용서해 김광수 09-28 338
362 추석에 고향 가는 길 / 용혜원 김광수 09-22 234
361 진정한 회개 김광수 09-22 179
360 달러에 새겨진 문구 김광수 08-19 187
359 살리는 말 vs. 죽이는 말 김광수 08-13 402
358 진정한 리더의 탄생 김광수 05-30 182
357 나의 가정은 House인가 Home인가? 김광수 05-18 234
356 가족 김광수 05-18 187
355 예수의 무덤에 남겨진 세마포 김광수 04-08 400
354 본디오 빌라도의 보고서 김광수 03-12 230
353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김광수 03-02 25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