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6-29 19:04
사단이 또 다시 인류를 속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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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537  

 

2013626일 미국 연방법원은 동성결혼 금지 법률을 폐기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가 한 몸이 될 것을 명하셨지만, 미국 연방법원은 남자끼리도, 여자끼리도 한 몸이 가능하다고 반기를 든 것이다.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You shall die)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죽지 않을 것이다"(You shall not die)라고 정면 대적했던 사단이, 이제 인류에게 아무렇게나 한 몸이 되어도 좋다고 기만하며, 초강대국이자 전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치는 미국을 전략적으로 삼킨 것이다. 아담의 자손답게 인류가 또 다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변개한 것이다. 동성 결혼은 가장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것이며, 그 말씀에 따라 창조된 인간의 순리와 구조를 거스르는 것이다.

지금까지 인류는 개인 혹은 집단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해 왔지만, 이와 같이 전세계적으로 국가들이 하나가 되어 공식적인 법과 제도로 하나님을 거스른 것은 처음이다.

칼과 칼집은 하나의 세트이지만, 칼과 칼은 두개의 칼이다. 법과 제도로 두 개를 하나라고 하는 것은 거짓이며 악이며 진리를 떠난 것이다. 남자와 남자는 한몸이 될 수 없다. 여자와 여자도 한몸이 될 수 없다. 두 몸이며 결혼이 아니다. 가족이 아니다.

동성애가 명백한 죄임을 우리는 본성으로 알 수 있고, 그리고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수 있다. 그러나 타락한 지성은 인권이라는 가면을 쓰고 악한 동기로 하나님을 거슬러 인류 파멸의 길로 들어선 것이다.

이제 우리의 자녀들은 게이와 레즈비언들에 입양될 것이며, 길거리와 공중파에서 남자끼리, 여자끼리 벌이는 애정행각을 보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 동성애를 미화하는 교육용 영상을 우리 아이들이 보게 될 것이며, 여기에 영향을 받은 우리의 아이들 중에 이성에게 작은 상처만 받아도 동성애자로 돌변하는 일이 비일비재할 것이며, 친구와의 우연한 스킨십에도 사단은 동성애의 감정과 생각을 주입할 것이 불을 보듯 분명하다. 이로 인해, 소돔과 고모라에서 있었던 것처럼, 수년 안에 이 지구가 동성애자들로 충만해 질 것이다.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지는 것을 사단은 온 힘을 다해 막고 있으며 창조주를 비방하고 조롱하고 있다. 죄악이 관영할 때, 특별히 인류가 동성애를 통해 존재 양식 자체를 거스르며 기형과 파멸로 극에 치달을 때, 인류 앞에 남은 것은 심판이다.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자녀들을 챙겨야 한다. -Church Lea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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