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9-28 12:06
엄청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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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184  


야베스가 눈에 눈물이 가득한 채로 땅을 치고,
하늘로 팔을 뻗으며 하나님께 울부짖는 모습을 상상해 보라!
그는 빽도 배경도 돈도 남다른 능력도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절박한 인생을 탈출하게 해달라고
하나님한테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
“주님 제 인생이 쉽지 않았다는 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태어날 때부터 핸디캡이 많았습니다.
나는 가난합니다. 배경도 없고 공부도 많이 못했지만
당신이 축복하신다면 내 인생의 돌파구를 만들겠습니다.
나를 살려 주십시오, 못 본척 마시고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이것이 야베스의 기도이다.
-한홍 목사의 ‘엄청난 기도’에서-

엄청난 기도란 목숨을 걸고 하는 기도입니다.
성경에서 축복이라고 할 때 자기가 조금만 열심히 하면 되는
그런 인간적인 업그레이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듣도 보도 못한, 상상도 못하는 내 능력 밖의
그 어떤 축복을 붙잡는 것입니다.
야베스의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의 손을 붙잡을 때
하나님은 그것보다 더 큰 것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사람이 주는 복은
그렇게 무리수를 두면 부작용이 많지만.
하나님의 복은 아무리 커도 안전하고 부작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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