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2-21 19:51
성탄절에 대한 순수성을 지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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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333  
A.D. 353년, 교황 줄리우스 1세가 12월 25일을 예수님의 탄생일로 지정하였을 때, 오늘날의 성탄절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1832년, 찰스 폴런교수가 미국역사상 처음으로 성탄절 트리의 촛불을 켰을 때, 오늘날의 성탄절 장식의 정교함을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1832년 첫번째 성탄절 촛불점화보다 오래 전에, 성탄일을 지정하였던 353년보다 더 오래 전, 특별한 별이 어둔 세상 가운데 예수님의 탄생을 밝혔습니다. 매해 12월 25일 성탄절을 다시 맞이할 때에, 잠시 멈추어 성탄절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고급스러운 상업적 치장과 정교한 장식들 그리고 연휴의 흥분으로 둘러싸인 오늘날의 성탄절. 우리가 진정으로 축하하고 기뻐해야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다시금 기억하길 바랍니다.

Consider Again Christmas

When Pope Julius I authorized December 25 to be celebrated as the birthday of Jesus in A.D. 353, who would have ever thought that it would become what it is today.

When Professor Charles Follen lit candles on the first Christmas tree in America in 1832, who would have ever thought that the decorations would become as elaborate as they are today.

It is a long time since 1832, longer still from 353, longer still from that dark night brightened by a special star in which Jesus the king was born. Yet, as we approach December 25 again, it gives us yet another opportunity to pause, and in the midst of all the excitement and elaborate decorations and expensive commercialization which surround Christmas today, to consider again the event of Christmas and the person whose birth we celeb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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