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6-07 11:20
울타리를 견고하게 해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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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1,043  

울타리를 견고하게 해주시는

하나님

 

터가 무너지면 평화도 깨어진다.

독일어로 평화는 `울타리'라는 뜻이다.

한 나라의 울타리를 경고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군대와 현대적 무기를 배치해 놓는다.

그러나 아무리 군인이 많고 무기를 보유해도

터가 견고하지 못하면 그 울타리는 쉽게 붕괴된다.

우리는 강력한 국방, 북한보다 훨씬 앞서는

경제체제와 수단으로 나라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하려 하지만

그 사회의 터를 견고하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손길,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할 때만이

진정한 평화와 안정을 누릴 수 있다.

-임영수 목사의 울타리를 견고하게 하려면‘에서-

 

우리는 역사에서 사회의 터가 견고하지 못할 때

피땀 흘려 이루어 놓은 경제 성장,

국가 체제가 무익한 것이 될 수 있다는 경험을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견고한 터를 확립해 가는 일입니다.

터가 무너져 갈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느 시대에서나 해야 할 일은

산으로의 도피가 아니라 하나님께 피하는 길입니다.

질서가 흔들리는 혼돈이 올지라도

세상을 지켜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십시오.

현대무기 보다, 많은 군대 보다

확실히 우리의 터를 견고하게 해주시는 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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