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4-30 14:58
전도의 기쁨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773  

미국의 아칸소 주의 주지사에 미스터 브루워(Mr.Brewer) 가 당선이 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선거 결과가 확정된 뒤에 한 신문사의 기자가 미스터 부르워의 어머니를 찾아가 당선소감을 물었습니다. 
“아드님이 오늘 주지사에 선출되셨습니다. 지금 기분이 어떠시죠? 일생 중 가장 자랑스럽고 행복한 날 아니신가요?” 
“네, 맞습니다. 오늘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고 또 기쁜 날입니다. 그러나 오늘 같은 날이 처음은 아닙니다. 제 아들이 처음 저를 따라 교회에 나가기로 결심했을 때도 오늘처럼 기쁜 날이었습니다.” 
신문사 기자는 어머니의 의외의 대답에 큰 감동을 받았고, 결국 인터뷰 전문을 조금도 건들지 않고 신문기사에 실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그 기사를 접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전도의 기쁨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은혜입니다. 오늘 하루는 믿지 않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 짧은 말씀을 통해서라도 복음을 전하십시오. 
주님! 전도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전도가 스스로에게 가장 큰 기쁨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으십시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2024 후반기 교인주소록입니다. 김광수 06-20 49
875 목양편지(11) 총회참석을 앞두고 김광수 06-07 55
874 TEE를 통한 제자양육 사역을 시작합니다 김광수 04-30 136
873 지역섬김을 위한 한의원 의료봉사 사역 (5/5일… 김광수 04-09 88
872 봄맞이 나들이 소풍 김광수 03-24 113
871 2024 서리집사 임직을 축하합니다 김광수 02-04 453
870 2024 신년대심방 김광수 01-09 146
869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령부흥성회 김광수 11-15 160
868 한가위초청잔치 및 추석민속놀이행사 김광수 09-22 176
867 목양편지(10) 131 중보기도사역을 시작합니다 김광수 09-06 151
866 ​목양편지(9) 청년의 때를 아름답게 김광수 09-03 114
865 목양편지(8) 더욱 온전함을 향해 자라 가자 김광수 08-19 103
864 목양편지(7) 교회봉사와 운영에 대하여 김광수 06-28 113
863 목양편지(6) 교회의 의사 결정에 대하여 김광수 06-03 148
862 목양편지(5) 경건은 범사에 유익합니다. 김광수 03-17 147
861 목양편지(4) 하나님과 동행의 삶을 위해 김광수 02-04 16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