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21 19:26
등불켜고 준비하는 밤
인쇄
 글쓴이 : 웹섬김…
조회 : 482  

옛날 어떤 의사가 한밤중에 13㎞나 떨어진 먼 시골로 중환자를 왕진하러 가야만 했다.폭설이 쏟아지고 있었기 때문에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그 집을 찾을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사는 가는 길목의 가장 가까운 첫번째 집에다 전화를 걸어 창문에 등불을 켜 둘 것을 부탁했습니다. 그리고 이웃집에다 전화를 해서 역시 창문에 등불을 켜 두도록 부탁했습니다. 이렇게 하여 환자의 집에 이르는 동안 모든 길목의 집들이 창문에 등불을 켜게 되었고 의사는 쏟아지는 폭설과 어둠을 뚫고 길을 찾을 수가 있었다.바로 이러한 것이 우리 교회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교회는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서로 도와주는 길목의 등불이어야 합니다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87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6 2024 후반기 교인주소록입니다. 김광수 06-20 49
875 목양편지(11) 총회참석을 앞두고 김광수 06-07 56
874 TEE를 통한 제자양육 사역을 시작합니다 김광수 04-30 136
873 지역섬김을 위한 한의원 의료봉사 사역 (5/5일… 김광수 04-09 88
872 봄맞이 나들이 소풍 김광수 03-24 113
871 2024 서리집사 임직을 축하합니다 김광수 02-04 453
870 2024 신년대심방 김광수 01-09 146
869 "치유와 회복"을 위한 심령부흥성회 김광수 11-15 160
868 한가위초청잔치 및 추석민속놀이행사 김광수 09-22 176
867 목양편지(10) 131 중보기도사역을 시작합니다 김광수 09-06 151
866 ​목양편지(9) 청년의 때를 아름답게 김광수 09-03 114
865 목양편지(8) 더욱 온전함을 향해 자라 가자 김광수 08-19 103
864 목양편지(7) 교회봉사와 운영에 대하여 김광수 06-28 113
863 목양편지(6) 교회의 의사 결정에 대하여 김광수 06-03 148
862 목양편지(5) 경건은 범사에 유익합니다. 김광수 03-17 147
861 목양편지(4) 하나님과 동행의 삶을 위해 김광수 02-04 169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