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2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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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사
무조건적인 감사는 욥처럼 제로 상태에서 출발하지 않고는 가능할 수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다 내려놓았을 때만 ‘제로 감사’를 드릴 수 있다.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음을 고백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제로에서 감사를 시작할 수 있는 것이다. -전광의 [평생 감사] 중에서-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욥기 1:20-22) 재물을 잃고 자녀를 잃었을 때, 친구를 잃고 아내마저 등을 돌렸을 때 욥의 신앙 고백은 ‘본래 인간은 아무것도 없는 제로상태에서 태어났으니 다시 그 원점으로 돌아가서 시작하면 된다.’는 고백이었습니다. 그는 무조건적인 감사를 올렸습니다.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에게 필요한 감사는 우리 자신들을 뒤돌아보며, 없음에서 있음으로 바꾸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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